제목   폐렴과 헷갈리기 쉬운 폐암 초기증상, 정확히 알아야 예방할 수 있어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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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과 헷갈리기 쉬운 폐암 초기증상,

정확히 알아야 예방할 수 있어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 흡연(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예방, 금연이 첫번째  

 

폐암의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흡연이다. 폐암환자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보통 흡연은 폐암의 발생위험을 약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 간접흡연은 약 1.5배 증가시킨다. 

남성보다 흡연에 취약한 여성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 간접흡연에 더욱 취약해 폐암의 위험이 높아진다. 폐암뿐만 아니라 천식, 폐렴,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폐암 환자의 약 15%정도가 폐암 증상을 경험하지 않고 폐암으로 진단될 만큼 증상이 없다.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체중감소, 호흡곤란, 가슴 통증, 기침 등 증상이 발견된다.

  

폐렴과 헷갈리기 쉬운, 폐암 초기증상

폐암의 초기증상은 폐렴초기증상과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폐암을 폐렴인 줄 알고 가볍게 생각한다. 기침은 폐렴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일반적인 폐 질환 증상하고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기침이 지속되고 객혈한다면 폐 질환 증상이 아니라 폐암초기증상이라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폐암은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가슴을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 느낌이 나 압박하는 느낌이 나타나는 흉통은 폐암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종양의 위치와 같은 곳에서 나타난다. 종양에 위치에 따라 가슴 가운데 부분, 흉곽의 벽, 횡경막 근처에서 나타난다.

 

항암치료, 환자의 건강한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

폐암 4기 생존률은 5% 미만으로 생존률이 매우 낮다. 폐암은 암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한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금연을 해야 한다. 폐암은 폐의 능력과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은 지하나 라돈 노출을 줄이기 위해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작업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비소와 석면 등 각종 발암 물질의 노출을 피해야 한다. 폐암을 치료할 경우에는 항암치료가 매우 독하고 힘들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체력을 증진시킨 후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출처 -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 한수민 기자


폐암의 원인으로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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