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종교활동을 하는 날인데요!! 오늘도 정말 즐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께서 나오셨는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너무 떨렸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율동 찬양(천국은 마치!)을 했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말씀도 주의 깊게 들으셨는데요!!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이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주의깊게 들으시며 공감되는 곳마다 "아멘!"라고 화답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축복합니다라는 말씀에 박수를 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친 후 간식을 나누어주셨는데요!! 어르신들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르신께서 "나도 사랑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의료와 복지가 하나되어 환우를 내 가족처럼 섬기며 지역과 함께하는 요양병원~ 은빛사랑 요양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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