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찬이와 함께하는 책읽기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읽어드린 책은 [식물들의 재미난 이름 이야기]입니다.

어르신들이 꽃과 나무 그리고 풀들을 좋아하셔서 주의깊게 들으셨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애기똥풀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기서 웃음을 터뜨리셨습니다.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줄기를 꺽으면 노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아기의 똥을 닮았다고 하여서 붙여져서 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책을 읽으면서 좋아하는 꽃을 말씀해 주셔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힘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