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하는 병원이라는 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이면에는 약 6000명 정도의 면민이 거주하고 계시며 최근에는 모악호수마을과 전원주택의 증가로 인구가 급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마을마다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병원의 지역사회 연계 정책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병원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최근 각 마을에 가서 한방치료를 해 주신적이 있는데 혹시 면장님과 면사무소 직원들과는 소통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플랭카드라도 제작해서 면사무소 입구에 걸어 주민들이 오가면서 볼 수 있도록 하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모악산을 중심으로 구이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우리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