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인데요!

오늘 진행한 활동은 바로~~!!!

복날이면 빠지지 않는 삼! 계! 탕!! 색칠하기입니다!!!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이거 삼계탕이네~ 복날에 먹는 거!!"라고 하셨는데요!!

"먹어본 지 오래되었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색칠을 다 하고 나서 "역시 색칠하니 맛깔나구먼!! 먹고 싶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저도 먹고 싶네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도 "삼계탕!! 맛있지ㅋㅋㅋ 색칠하면 더욱 먹음직스럽겠네"라고 하셨습니다.

색칠을 다하고 나서 "색칠하니 진짜 음식 같네~!! 맛있어 보이지?"라고 물어보셔서 "네! 진짜 맛있어 보여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도 "삼계탕이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르신께 "삼계탕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라고 물어보았는데 "인삼, 닭, 대추, 개피, 파. 마늘이 들어가 있어!"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색칠을 다 하신 후 "어때 진짜 삼계탕 같지!"라고 물어보셔서 "네! 진짜 먹을뻔했어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의료와 복지가 하나되어 환우를 내 가족처럼 섬기며

지역과 함께하는 요양병원~

은빛사랑 요양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