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어르신들께서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던 노래자랑하시는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어르신들마다 오랜 만에 본다고 악수도 청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반가움을 나누었는데요!!

선생님께서 "4년 만에 와서 그런지 친정에 온 것 같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래교실을 진행한다고 해서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노래자랑 강사님께서 오셔서 그런지 더욱 많이 오셨습니다.

노래자랑 강사님께서 노래를 부르시자마자 어르신들이 "아이구 잘한다 잘해!! 앵콜!!"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강사님도 "우와! 진짜 힘이나네요! 힘이!"라고 화답하셨습니다.

특히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어르신들께서 아주 즐겁게 박수치며 따라 부르셨는데요!

강사님께서 "그쵸! 이렇게 따라 불러야 제가 더욱 힘이 납니다!"라고 말씀하시며 호흥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하신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강사님을 따라 운동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마지막 노래를 부르시고 강사님께서 떠나시려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또 와주세요!"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강사님께서 "다음주 수요일에 또 올겁니다!! 그때 뵈요!"라고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언제나 어르신들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의료와 복지가 하나되어 환우를 내 가족처럼 섬기며

지역과 함께하는 요양병원~

은빛사랑 요양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