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뚱뚱한 여성 '난소암' 위험 높아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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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성 "난소암" 위험 높아  

 

  

과체중 혹은 비만인 것이 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난소암 발병 위험과 널리 연관된 인자는 아니지만 13일 World Cancer Research Fund (WCRF) 연구팀등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여성들이 건강한 체중을 가진 여성들 보다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과 대장암, 자궁암의 경우에는 과체중 혹은 비만이 위험인자인 것으로 과거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는 바 이번 새로운 연구결과 난소암 발병에도 과체중과 비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총 25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총 1만6000명에서 난소암이 발2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체질량지수가 추가로 5 단위 높아질 시 마다 난소암 발병 위험은 6%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28.4 kg/m2 높은 여성들은 낮은 체질량지수를 가진 여성들 보다 난소암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족력과 연령 같은 잘 알려진 난소암 위험인자외 체중 역시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임이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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