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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유방암 환자 삶의 질 개선 효과적
요가가 유방암 환자에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요법은 암의 주된 치료중 하나지만 이의 가장 흔한 부작용중 하나는 피로감이다.
그러나 5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사선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의 경우 요가가 스트레스호르몬을 조절 부작용을 예방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메디컬뉴스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요가가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2012년 발표된 한 연구에서도 운동이 청소년 정신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병기 0-3의 유방암을 앓는 191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요가가 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에서 피로를 줄이고 치료중과 치료 후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요가를 한 환자들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이 감소 요가가 스트레스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낮 동안 스트레스 증가가 유방암 예후가 나빠지는 것과 연관된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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