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암치료를 위한 산소요법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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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를 위한 산소요법

 

우리 몸은 놀랍고 천부적인 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어렵고 힘들게만 보이는 암도 이겨내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크게 4가지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여기에는 체내 및 암세포 내 또는 주위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요법, 병든세포인 암세포 내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요법, 암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체액이 산성화되어 있는데 이를 약알칼리로 바꾸는 알칼리화요법, 그리고 암환자에게서 너무나도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는 효소요법이 있다. 이중 산소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암세포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생기며, 산소가 충분한 조건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병든 세포인 암세포 내로의 산소 공급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단순히 운동을 하거나 또는 의료용 산소를 들이마신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1)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여기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있어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세포들을 해로운 유리기에서 보호한다. 야채와 과일의 70-80%를 신선식품으로 먹을 것을 권장하고, 다양한 색깔의 야채를 고루 먹는 것이 좋다. 여기에 향신료인 강황, 생강, 마늘 등을 적절하게 충분히 추가한다면 직접적인 항암·항산화 효과 등을 배가할 수 있다.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의 버섯류도 암세포 내로 산소 공급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비타민A·C·E를 공급한다. 약으로 나온 비타민A는 고용량으로 섭취 시에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암의 경우에는 뇌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금하여야 한다. 비타민A가 많은 식품으로는 파프리카, 고구마, 당근 등이 있다.  비타민C의 경우에는 비타민C가 많은 식품을 먹는 것 외에도 고용량의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 비타민C의 양은 약간의 설사가 나오기 직전의 용량까지 늘리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해당되는 식품을 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합성이 아닌 천연 비타민E를 먹어야 흡수가 잘 된다. 이러한 비타민들은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세포의 산소 호흡에 간접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3) 비타민B를 섭취한다.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의 산소 호흡을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 B5, B6, B12 등이 꼭 필요하다. 이러한 것은 세포 호흡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으로 작용하게 된다.

4) 비타민D3를 보충한다. 비타민D3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 외에도 혈액 내 산소 흡수를 돕는다. 甄? 햇빛을 충분히 받아 피부 밑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주사나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

5) 셀레늄을 보충한다. 셀레늄은 암환자의 치료에 매우 중요한 무기질이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광물질 형태로는 잘 흡수가 되지 않고, 셀레늄이 많은 식품이나 수화물 형태로 된 약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비타민, 무기질들은 산소 호흡에서 생기는 해로운 유리 산소기를 항산화 효과로 없애게 된다.

6) 산소가 많은 신선한 물을 많이 자주 마신다. 물은 혈액순환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병든 세포 내로의 산소 공급을 용이케 한다.

7) 숨쉬기 운동을 한다. 적절한 숨쉬기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을 해소시키며, 폐에 충분한 공기를 넣어 혈액을 깨끗이 하고 산소가 충만하게 한다. 이는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소화를 돕는다. 하루에 수 차례씩, 5 내지 10분간 앉은 자세에서 복식호흡으로 심호흡을 하면 된다. TV 시청을 좋아한다면 광고 시간마다 호흡 운동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내의 공기는 바깥보다 오염물질이 많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8) 적절한 신체 운동을 한다. 운동은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적혈구 생산을 늘려 더 많은 산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며, 림프계로 독소를 제거할 수 있게 한다. 이 때 병약한 환자에서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하루 수 차례씩 10 내지 15분간 걷는 것이 하루에 한 번 1시간을 걷는 것보다 낫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는 만큼만 운동을 하고, 무리하여 지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천천히 조금씩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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