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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리 노하우 세계에 전수"
CBS노컷뉴스·국립암센터 공동기획 -암치료 패러다임이 바뀐다
"암 유병자, 암 생존자 100만 명 시대라고 말합니다만, 암 유병자·암 생존자라는 말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암 생존자라고 말하는 순간 암이 재발하지 모른다고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암 유병자라는 것도 수술해서 완치된 사람에 대한 정의로 옳지 않습니다. 희망의 불을 지피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현재 관행적으로 쓰고 있는 언어에 대해서도 생각을 바꿔야 해요. 암 경험자라고 해야 옳아요."
출처 - 데일리노컷뉴스 송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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