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젊은 암 환자 발생↑, 평소 건강한 생활수칙 필요…국립암센터가 권고하는 '암 예방 수칙'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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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 환자 발생, 평소 건강한 생활수칙 필요

국립암센터가 권고하는 "암 예방 수칙"?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기초가 된다(사진=Getty Images Bank)

   

연령에 관계없이 젊은층 사이에서도 암 환자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5대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대장암, 위암, 폐암, 자궁암은 아직까지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암은 여전히 가장 두려운 질병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과 유지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에 국립암센터에서는 암 예방 생활습관을 발표했다. 평소 실천해야 하는 암 예방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조기 발견 시 완치율

 

암은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이 높아진다. 이에 우리나라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암검진 등 적정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발생의 은 예방이 가능하며, 그 중 30%는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0%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평소에 따라할 수 있는 "암 예방 법"

 

암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일상의 건강 생활 노력으로도 암 예방이 가능하다. 이처럼 암 예방 수칙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습관이지만 습관이기 때문에 지키기도 가장 어렵다. 알고는 있지만 사소한 이유로 암을 위한 수칙을 어기기도 하고 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 암 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주와 국립 암센터에서는 평소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암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

 

 

국립암센터에 따른 암예방 생활습관

 

1. 흡연을 피하고 간접흡연도 주의

2.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다양한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3. 염분을 줄이고 탄 음식 피하기

4.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기

6. 체격에 맞는 적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자궁경부함과 B형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 보건수칙 준수하기

10.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출처 - 리서치페이퍼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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