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폐암 원인 흡연이 가장 커, 폐암초기증상 없어 더 위험해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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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원인 흡연이 가장 커, 폐암초기증상 없어 더 위험해



▲흡연으로 인하여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폐암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흡연으로 인하여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폐암이다.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는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거나 흡연을 일찍 시작하였을 경우, 흡연 기간이 길수록 커지게 된다. 또한 흡연을 하는 형태에 따라서도 폐암 발생률이 달라질 수 있으며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깊이에 따라 위험도도 달라진다.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높은 흡연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폐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폐암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거의 무증상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증상에 대해

폐암초기증상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폐암 원인이 되는 흡연을 할 때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또한 폐암초기증상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어도 감기와 유사한 기침과 가래 등의 폐암 증상 외에는 별다른 폐암 증상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폐암이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 피 섞인 가래 또는 객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흉부의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두통, 오심, 구토 등의 폐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폐암은 진단 과정에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검사 방법은?

폐암은 진단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검사가 활용된다. 폐암 검사는 암의 유무, 폐암이 발생했다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등을 검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흉부 단순 X-선 촬영을 통해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한 후 종양의 위치와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를 시행하게 된다. 또 다른 폐암 검사 방법으로 가래세포검사, 기관지내시경검사,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등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폐암 검사로는 전신 뼈 스캔, 뇌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이 있다.



▲폐암 수술은 주로 비소세포폐암의 경우에 시행하는 치료 방법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수술에 대해

폐암 수술은 암 조직이 있는 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고 암세포의 전이가 가능한 인접 림프절까지 제거하는 치료 방법이다. 폐암 수술은 전폐절제술, 엽절제술, 양엽절제술, 쐐기절제술, 분절절제술 등이 있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할 경우 근치적 절제술을 통해 폐암초기생존율이 상당히 높으며 3A기 일부일 경우까지 페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소세포폐암의 경우 보통 폐암 수술은 불가능하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통해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 메디컬리포트 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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