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조심해야 할 갑상선암증상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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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조심해야 할 갑상선암증상

 

 




▲ 40대가 가장 많은 감상선암(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을 말하며 숨을 쉴 때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 기관이다.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을 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감상선에 생긴 암을 갑상선암이라 말하며 크게는 잘분화된 감상선 암과 기타 갑상선암으로 나뉜다. 암의 기원세포와 조직학적 모양,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함, 수질암, 역형성암으로 나눈다. 갑상선은 아직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며 방사선에 과다하게 노출된 경우에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 기도쪽이 이상이 보인다면 의심해보아야 할 갑상선 초기증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의 암 1위, 남성의 암으로 6위를 차지하는 갑상선 암

갑상선의 증상은 특별하게 없지만 일부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의 압박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세포학적으로 보면 암세포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침 흡인 세포 검사가 갑상선암의 필수적인 진단 방법이다. 흡인세포 검사는 가느다란 주사기로 감상선 결절의 세포를 뽑아낸 뒤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다른 암들에 비해 진행이 매우 느린 암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다면 예후 양호한 편이다. 장기간 경화할 경우 재발과 전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 방사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유전인자로 위험 할 수 있는 감상선 원인(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 초기 진압이 가장 안전

갑상선암의 최선의 방법은 수술이다. 수술의 범위는 환자의 연령과 종양의 크기, 주위 조직으로 침범과 림프절 전이의 범위 및 원격 전이 유무 등으로 결정한다. 수술 후에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며 갑상선암의 재발을 억제시키기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한다. 감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의 환자 중 재발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이라면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추가로 받는다. 수술후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주의할 것은 없지만 수술 직후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은 자제한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 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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