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장암' 위치와 증상 알아보고 좋은 음식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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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위치와 증상 알아보고 좋은 음식은?

 

 

대장암 증상은 무증상이 많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잡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서 빈혈이 생길 수 있고,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암이 진행되었을 때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혹은 변비 등이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이거나 검은색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배변 색깔로도 대장암 증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대장암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만져지지 않았던 덩어리가 생긴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소에 가장 주의 해야할 것은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다. 특히나 연령대가 40대 이상인 경우에는 2-30대보다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통 증상이 거의 없어 위험한 질병이 대장암이다. 대부분이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빈혈 등을 느끼고 평소에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것을 느낀다.

 

▲대장절제술은 단순과정이 아닌 복합과정을 거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장절제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장암은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를 발견하면 치료,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대장 절제술은 대장에 염증이나 종양, 외상등의 병변을 발견하고 생리적인 작용에 문제를 가져왔을 때에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결장을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결장부분절제술과 결장아전절제술이 있다. 

결장전 절제술은 회장 말단,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5상 결장, 직장 및 항문을 절제하는 수술방법으로 절제후에 회장루 내지 회장항문 문합을 행한다.

반면에 결장아전절제술은 회장말단부로부터 S장결장하부내지 직장이행부까지 절제되고 회장과 5상결장 이행부내지 직장과의 문합이 행해진다.

 

▲대장암 좋은 음식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장암 좋은 음식으로 예방하자.

대장암 발생원인으로는 식습관 관련이 가장 높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대장에서 분해하지 못한 대사산물이 대장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암 질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섬유소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대장에 유해물질이 머무는 시간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들을 피해주어야 하며 비타민C,식이섬유가 필요한 고구마를 먹는다거나 셀레늄이 함유됐다.

발암물질을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양배추를 먹어주고, 항암에 좋은 블루베리를 섭취해주는 것이 이롭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팸타임스 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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