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상 생활 힘든 암환자피로감 해소에 메가 비타민 치료 병행이 도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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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힘든 암환자피로감 해소에 메가 비타민 치료 병행이 도움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피로를 정신피로와 육체 피로, 중추 피로, 말초 피로, 급성 피로, 만성 피로 등으로 구분 지으며 각종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항암 치료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5-에프유, 카페시타빈(젤로타),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 등의 항암제는 암세포 증식에 필요한 유전자 합성 과정을 방해하는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포함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겪는 피로감은 일상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보다 훨씬 크게 다가오면서 치료 과정이나 일상적인 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식욕부진과 음식물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항암치료와 부족한 영양분 섭취로 인해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피로감이 지속된다. 이들의 대부분은 무력한 느낌, 지친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온몸이 무겁고, TV나 책 등을 간단한 행동에 집중하기 힘들고, 오랜 시간 수면을 해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거나, 삶에 의욕이 없는 등의 느낌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골수이식 등을 받는 암환자 90%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고 암을 이겨낸 생존자들의 경우에도 30~75%까지 피로감이 지속된다고 밝혀졌다.

또한, 피로 회복에 좋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단, 너무 긴 시간 수면을 취하게 되면 무기력증으로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 충분한 신체활동과 함께 메가 비타민C 치료와 같은 대체요법을 병행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용량 비타민 치료요법인 메가 비타민C 치료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정상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빈혈,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막아주고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당 성분과 비타민의 같은 구조식을 이용해 당 성분을 좋아하는 암세포가 대량의 비타민C를 주입하게 되면 이를 당으로 착각해 섭취하면서 자가 파괴를 하는 원리다. 비타민C는 백혈구 생성을 높이고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해 항암치료 부작용 감소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암 면역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염창환병원 대표원장 염창환 박사는 “메가 비타민C 치료의 국내 및 해외 자료에 따르면 환자들의 삶의 질 호전은 77%, 면역 기능 증진은 71%, 생명연장은 62%, 증상 호전은 44%로 나타났다”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 파괴, 콜라겐 합성, 면역 기능 증강 작용 등 암 발생 전이나 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 메가 비타민C 치료가 암세포 전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박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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