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 이기는 노하우 26가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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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 이기는 노하우 26가지

 

 

암 진단을 받은 당신의 심경은 복잡하다. 말기 암이라도 슬퍼하지 말며, 초기 암이라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병원에서 암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고 암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니다. 만약 오늘 당신이 암 진단을 받았다면 다음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적용하고 암 투병의 승자가 되기를 바란다. 암 환자와 가족은 의사보다 더 많이 알아야 산다. 그래야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고 또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1 삶에 대한 의지력을 가져라

암 진단으로 절망과 분노, 슬픔, 우울증 등의 감정이 당신의 몸을 에워싸도 당신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고 또한 충분히 살 수가 있다. 문제는 당신을 꽁꽁 묶고 있던 습관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달려있다.

습관은 당신의 삶의 굴레가 되어 암을 만들고 급기야 지금 생명의 절벽에 이르게 한 주된 이유다. 특히 정신을 지배해 온 생각, 습관은 송두리째 바꿀 필요가 있다. 일체의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생각, 스트레스 등을 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훈련이 선행돼야 한다. 희망과 삶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당신의 뇌가 당신을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게 할 것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2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라

암에 관한 한 정답은 없다.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으면 통상 의사의 의견이 최종 결정사항이 된다. 그러나 암을 진단한 의사가 치료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놓았다 해도 그것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아니다. 또한 가장 좋은 치료법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병원 외적인 치유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한다. 암 치료에 있어서 주의와 주장이 난무하고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자나 전문가에 따라서도 의견이 상반되는가 하면 어떤 정보는 천박한 상업주의와 결탁해서 당신의 호주머니를 털려고 한다.

그러니 부단히 공부하고 선험자들에게 물어보고, 전문가들을 괴롭히는 일만이 가장 선택을 잘 할 수 있게 한다.

서점을 내 집 드나들 듯하라. 책을 읽다가 궁금한 사항은 저자에게 물어라. 책을 통해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치료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치유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당신만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암 이기는 노하우 3 혈액검사 데이터 분석하기

현재 당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다. 혈액검사가 모든 상황을 말해주지는 않겠지만 중요한 지표를 나타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므로 기본 데이터 분석법은 반드시 숙지해 두어야 한다. 병원에서 검사받을 때마다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아 검사 데이터의 변화과정을 관찰하여야 한다. 검사에는 일반혈액검사, 생화학검사, 핵의학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뇨검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 4 몸 공부를 하라

암을 치료하기 위해 당신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 기관이나 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공부하여야 한다. 더불어 각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혀 이를 실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의 생명메커니즘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면역력, 생체항상성, 자연치유력인데 이들 세 가지 생명메커니즘은 각 기관(장기) 간의 상호 원활한 조정과 균형에 의해서 유지된다.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이며 특정 기관 하나만을 떼놓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다. 간암이라고 간에만 치중해서 치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5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암이라는 중한 병에 이르러 힘든 상태이지만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지녀온 관습과 가치관, 생활습관 등을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심신의 균형이 흐트러져 암이라는 질병에 이른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심리상태와 몸의 상태를 점검한 후 심적 상태와 생활 환경을 개선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이 발동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해야 한다. 이제부터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해야 하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심적인 상태를 다스리기 위해서 명상을 하거나 종교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6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병원치료는 치료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병원치료가 잘됐다고 암 치료가 끝난 것처럼 이야기하는 의사가 있다면 당신의 주치의로 삼아서는 안 되겠다.

진정한 의사라면 암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후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나 혹은 방사선치료를 하고 난 후 어느 정도의 치료 목적을 달성하였다면 “병원치료는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면역력과 생체항상성, 그리고 자연치유력을 통해서 당신의 몸에서 암세포를 뿌리째 뽑기 위해서는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계속 병원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암이 완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병원치료가 궁극적으로 암 환자의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 그리고 항상성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당신이 어떻게 투병하느냐에 따라 암 치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자연요법을 통해 위의 3가지 요소(면역력, 자연치유력, 항상성)를 복구시키도록 하세요.”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을 하지 않더라도 모든 암 치료법에 있어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의사만이 당신의 진정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 7 주변을 정리하라

복잡한 인관관계를 정리하고 정신과 육체의 혼란을 일으키는 갈등을 없애야 한다. 미움이나 증오의 감정, 집착이나 이기심 등은 모두 버려야 한다. 돈을 떼였다면 그것도 잊어버려라. 그것을 받으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암을 치료할 기회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암 이기는 노하우 8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은 수만 년 동안 당신의 암을 치유하기 위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 놓고 있다. 따스한 햇볕,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싱그러운 풀과 나무, 이런 것들이 당신의 암 치유제가 되어야 한다. 대자연의 기본질서를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생활을 바꾸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기 바란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은 농약과 화학비료, 각종 유해물질,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자연의 상처들이 암으로 지쳐있는 당신의 몸을 더 괴롭히게 될 것이다. 새소리ㆍ바람소리ㆍ물소리는 당신의 몸속에서 잠자고 있던 치유력을 깨워 암을 물리치는 전사가 되니 지금 당장 숲으로 발길을 돌려라.

 

암 이기는 노하우 9 항암 식이요법을 실천하라

항암 식이요법은 비싼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흔한 채소나 과일, 그리고 야생초, 해초류 등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적절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조합하면 그 어떤 약보다도 좋다.

단식하기 : 투병활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단식이다. 장기간 몸속에 누적된 독소나 노폐물, 오염물질 등을 단시일 내에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일에서부터 질병 치료는 시작된다. 단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되 생즙단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생식하기 : 단식이 몸을 비워서 암 치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생식은 자연의 생명력을 채워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단식-생식으로 이어지는 특수치료법이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병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사람의 경험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생식의 재료는 현미, 보리, 수수, 차조, 약콩, 율무, 솔잎, 신선초, 케일, 표고버섯, 다시마, 파래김, 감 등 30여 가지다.

현미오곡과 채식하기 : 모든 곡식은 알곡의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씨눈이 살아 있는 알곡의 형태로는 저장이 짧기 때문에 생명을 간직한 껍질과 씨눈을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곡류에서 얻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가 곡류에서 사라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밥을 먹을 때는 정제하지 않은 알곡형태의 밥을 먹고, 채식 위주로 식단을 꾸며야 한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 현미를 비롯한 다섯 가지 잡곡(콩, 보리, 수수, 조, 기장, 율무, 귀리, 옥수수, 메밀 등)밥

● 케일, 양배추, 시금치,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등의 생채소(다섯 가지 색깔을 가진 채소를 골고루 섭취할 것)

● 과일

● 다시마, 미역, 김, 파래 등의 해초류

● 된장, 청국장 등 전통발효식품군

● 천일염 볶은 것, 죽염 등의 자연산 소금

● 꿀, 조청 등

생즙 마시기 : 일반인들에 비해 암 환자들은 소화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어서 생야채나 현미오곡밥 등을 섭취하기 힘들 때가 많다. 또한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저하되어 음식을 보기만 해도 구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때 생즙은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훌륭한 먹을거리가 된다. 생즙은 체내 흡수율이 생채소에 비하여 4배 이상 높고(녹즙 65%, 생채소 17%) 소화 시간(녹즙 15분, 생채소 180분 이상)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생즙은 또한 대부분의 불용성섬유소는 제거하고 암 치유에 도움을 주는 반수용성섬유소와 수많은 생약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암 환자의 치유력을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암 이기는 노하우 10 암을 굶겨라

암은 설탕을 먹고 산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편성 포도당 대사체’라고 부른다. 암세포가 이용하는 연료를 줄임으로써 암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 현대인들은 늘 달콤한 음식과 음료를 많이 먹고 있다. 이로 인해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항상 높게 유지되어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곰팡이 감염증과 같은 많은 질병이 야기된다.

생선과 채소들을 식사의 주요 식품으로 삼아라. 과일은 신선한 것으로 다른 음식과 섞어서 섭취한다면 혈당을 별로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계피는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므로 아끼지 말고 사용하라.

 

암 이기는 노하우 11 영양실조를 피하라

암은 소모성 질환이다. 40~55% 이상의 암 환자들이 실제로 암 때문이 아니라 영양실조로 인해 사망한다.

암은 식욕을 감소시키면서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화학물질을 생산해낸다. 이로 인하여 많은 암 환자들은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영양상태가 나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맞서 싸울 수가 없다. 암세포를 죽이는 임무를 부여받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려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면역계의 주된 요소는 단백질이다. 질 좋은 단백질(일부 생선과 콩 등 식물성 단백질, 스피루리나와 클로렐라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과 복합탄수화물(주로 정제하지 않은 통곡류)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채소나 해초류, 그리고 산야초를 적절히 섭취해 주면 영양균형이 이루어진다.

 

암 이기는 노하우 12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알아야 한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 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 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포함해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세포들을 죽인다. “나쁜 놈들은 죽이고 쓰레기는 치워” 이것이 면역계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당신이 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역계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는 스트레스, 독소, 혹은 영양실조 등이 문제가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웃음 등으로 정신건강을 좋게 하며, 운동, 음식, 일부 건강기능성식품 등이 있다. 몸과 마음이 조화로워져야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 13 유기농 식품의 치유력

암에 대한 정답은 놀랄 정도로 단순할 수 있다. 미국의 두뇌가 뛰어난 연구자들은 30년 동안 암 치료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과 씨름했다. 그러나 자연은 수천 년 동안 그 딜레마를 풀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언제나 암에 걸리지만 유기농식품 속에 있는 마법의 성분들이 암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던 것이다. 장과漿果(딸기류)에 들어 있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암 성장을 억제할 수 있게 돕는다. 콩 속에 있는 제니스테인(genistein), 푸른 잎채소에 있는 글루타티온(glutathione), 마늘에 있는 S-알릴 시스테인(S-allyl cystein) 등과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물질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천연 항암제로서 과학적인 입증을 받았다.

이들 기적의 항암제는 집 근처의 식료품 가게나 건강보조식품 가게에서 당신을 끈질기게 기다리고 있다.

● 음식은 가능한 자연 상태로 먹어라.

● 장이 받아주는 한 여러 색깔의 채소를 먹어라.

● 만약 음식이 썩거나 싹이 나지 않는다면 버려라.

●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먹어라.

 

암 이기는 노하우 14 허브생약을 적절히 활용하라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사용된 허브생약은 수천 가지나 된다. 암의 치료를 보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나 많은 허브생약들은 면역기능과 해독기전을 독작용 없이 촉진시킨다. 만약 모든 암 환자들이 매일 먹어야 할 기본적인 허브생약을 먹길 원한다면 마늘부터 시작하라. 음식으로든, 양념으로든, 알약으로든지 간에. 허브생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황기, 에키네시아, 히드라스티스, 감초, 인삼, 은행나무, 생강 등이며 이들은 암 환자들의 회복을 도와준다.

 

암 이기는 노하우 15 비타민 섭취는 충분히~

● 생즙을 마셔라.

●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라.

●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라.

● 알곡 형태의 곡류를 섭취하라(비타민 B군과 E).

● 예외적으로 비타민 BㆍCㆍE 보충제를 섭취하라. 이때에도 비타민 보충제는 천연성분이어야 한다. 합성비타민은 천연비타민과 그 작용기전이 다르다. 합성비타민은 흡수가 되지 않고 대부분 장을 통과하여 그냥 배설된다.

 

암 이기는 노하우 16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라

엘리 메치니코프 교수는 1908년 면역계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후에 그는 요구르트를 만드는 세균을 발견했으며 “죽음은 대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럴 수 있다. 여러분의 장은 불량 세균들과 활성산소에 의해 점령당해 있다.

평소 섬유질은 보다 많이 섭취하고 설탕은 섭취하지 말라.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라. 요구르트나 김치를 매일 먹거나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라. 매일 대변을 보도록 하라. 필요하다면 생약성분의 약한 완하제를 사용해도 좋다. 40년 동안 좋지 않은 식습관과 만성적인 변비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장을 한 번 청소해 내야 한다.

적어도 면역계의 40%는 위장관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장의 상태가 좋으면 암 환자는 치유되기 시작할 것이고 장의 상태가 나쁘면 암 환자의 상태도 악화될 것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17 건강에 좋은 기름을 먹어라

올리브기름, 생선기름, 유리지치 혹은 앵초기름, 들기름, 아마기름, 포합형 프로바이오틱스레익 산(소나 양과 같은 반추동물의 젖과 고기에서 추출), 상어 간 기름 등은 암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름이다. 이중 필자가 가장 권유하고 싶은 기름은 들기름, 아마기름 정도다.

 

암 이기는 노하우 18 미네랄 섭취는 충분히~

● 생즙을 섭취하라.

●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 다시마를 비롯하여 해조류를 섭취하라.

● 상황에 따라 미네랄 보충제(칼슘, 마그네슘, 크롬, 셀레늄 등의 기본적인 미네랄)를 사라. 다만 미네랄 보충제는 반드시 천연성분이어야 한다.

 

암 이기는 노하우 19 깨끗한 물을 마셔라

물은 오염되지 않은 생수만으로도 족하며 가장 좋은 것은 야채ㆍ과일즙으로 물을 대신하는 것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20 공기 좋은 곳에서 호흡하라

암은 혐기성 성장을 하는데 이는 산소를 싫어한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건강한 세포들은 호기성인데 산소를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암은 깨끗한 산소가 잘 공급되어 있는 조직을 싫어한다.

암은 산소를 싫어하므로 횡격막을 이용하여 심호흡(깊은 호흡)을 하여 인체조직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면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공기 좋은 산(해발 200~600m)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 21 근본적인 원인을 변화시켜라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은 암의 무게를 줄여줄 뿐이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의 원인이 된 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즉 유방암에 걸린 환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환자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암이 걸리게 된 원인을 파악했으면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치료의 제1요소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필요영양물질을 섭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암 이기는 노하우 22 암의 증상 물리치기

“암이 당신을 죽이지 않는다면 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메스꺼움, 우울함, 식욕부진, 변비, 설사, 빈혈, 무력감, 피로감, 통증 등이 암의 흔한 부작용이다. 이러한 증상이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되는 나머지 암 환자들은 투병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을 적절히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연의 힘을 빌려야 한다. 적절한 자연요법을 공부하라.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로는 이러한 증상을 궁극적으로 물리칠 수 없다. 심할 경우 우선 병원의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놓고 마무리는 자연요법으로 하라. 증상요법으로는 생즙, 관장, 찜질, 뜸, 침, 부항, 태양광선, 웃음, 제독요법 등이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 23 암의 무게를 선택적으로 줄이기

암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은 일반적인 선택사항이다. 이러한 요법들은 암의 크기를 제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들이다. 암세포를 모조리 죽이지는 못한다. 그래서 선택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1차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암 이기는 노하우 24 암으로부터 가르침을 얻자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당신은 무엇을 배웠는가? 당신의 삶에서 우선순위는 어떻게 바뀌었나?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는가? 시간이 소중함을 느꼈는가? 누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는가? 이런 감정을 느꼈다면 당신은 암 치료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암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대한 위기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 속에 담긴 의미도 그렇다. 하나는 위험이며 위험 다음은 기회인 것이다. 지혜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암 이기는 노하우25 열린의학·통합의학을 지향하라

현대의학의 암 치료에 대한 한계성이 명백해지면서 자연치유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학자들이 늘고 있다.

자연치유의학 분야의 연구와 활동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하버드 의대 출신 앤드류 와일(Andrew Weil) 박사는 암 환자가 알아야 할 두 가지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 가지는 “의사들은 병에 대해서는 해박하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당신이 치유될 수 없다고 말하는 의사나 병원에 치료를 맡기지 말라.”는 것이 그것이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당신은 충분히 건강을 찾을 수 있으며,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의사의 조언이나 치료만으로는 상당히 부족하다. 앤드류 와일 박사의 말처럼 의사는 병에 대해서는 해박하지만 어떻게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므로 당신이 스스로 건강법을 익혀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암 치료는 의학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것이다.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혹은 자연치유의학 등을 구분하여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마라. 의사는 자신이 암을 완전히 고치지 못하는 한 검증이니 하는 것들을 거론하지 말라. 자연의학은 현대의학이 풀지 못하는 수많은 숙제를 풀어가고 있다. 따라서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어떤 방법이라도 실천해야 한다. 몸과 마음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말이다.

 

암 이기는 노하우 26 투병일기를 써라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투병일기를 써라. 그것은 정신적 내면의 앙금을 털어내는 일이다.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이 암으로 물질화 되어 나타나는 것인 만큼 마음의 치유는 꼭 이루어내야 한다.

응어리진 마음을 하나씩 풀어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치유 글쓰기다. 자신만의 공간을 지면을 통해 확보하고 유일한 독자가 자신이라면 작은 종이 위에 쏟아내지 못할 말이 없다. 곪은 마음의 상처를 종이 위에 옮겨 놓음으로써 비로소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

 

✽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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