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라질너트, 암 예방에 탁월...부작용은?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 본문듣기 설정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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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너트, 암 예방에 탁월...부작용은?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쳐]

 

브라질너트가 주요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브라질너트 나무 열매의 씨앗이다.

약 1000년 전부터 원주민의 식량으로 사용했으며, 400일가량 자란 나무에서 약 20알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열매다.

브라질너트는 특히 3대 영양소와 항산화 비타민E 모두 함유되어 있고 특히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함량이 가장 높다.

브라질너트는 대장암 예방에 좋다.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면 활성산소와 염증 제거를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용종 재발을 예방하는데 좋다.

브라질너트는 면역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폐기능 강화와 폐암 예방에도 좋으며, 칼슘, 단백질, 마그네슘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다.

특히 브라질너트의 셀레늄과 미네랄 성분이 생식기능을 유지하고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어 남성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너트는 일반 견과류와 달리 하루 한 알만으로도 충분하다.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셀레늄을 과용할 경우 배탈이나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아시아경제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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