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위암·대장암 잡아내는 내시경, 어디까지 아세요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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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대장암 잡아내는 내시경, 어디까지 아세요

 

초기 증상 거의 없는 위암·대장암

위·대장 내시경 정기 검사로 조기 발견

위내시경 40세 이상 2년 1회

대장내시경 50세 이상 5년 1회

심장·호흡기 질환자는 수면내시경 주의

 














위암·대장암은 조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 소화불량이나 혈변 같은 이상 증상을 느껴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위·대장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위암·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위내시경의 경우 40세 이상 2년에 1회,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서 5년에 1회 받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소화기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40·50대 성인 8명 중 1명은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내시경학회가 최근 30~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내시경으로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은 90%다. 가족력이 없더라도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가족력이 있으면 상담을 통해 학회 권장보다 더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대장 내시경을 할 때 수면 내시경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고령자, 심장·호흡기질환자, 심한 코골이 환자, 임신부는 사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출처 - 중앙일보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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