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 나타난 대장암, 면역 치료가 효과적인 이유?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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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 나타난 대장암,

면역 치료가 효과적인 이유?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인해 국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암종별 발생률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지방식을 먹는 식습관이 대장암을 부추기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에 있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잡곡, 채소, 과일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지방 섭취량은 줄이며, 가공육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비만인 경우 운동 등을 통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쪽이 바람직하다. 과음은 대장암을 부추기는 요인인 만큼 피하도록 한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 발병 사실을 미리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한 경우, 현대 의학 기술과 한방 면역 치료가 결합된 통합 면역 암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기존의 대장암 항암 치료 부작용을 개선하고 재발 원인을 최소화해 근본적인 암 치료에 집중하는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항암부작용치료로도 불리며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에 일조하고 있다. 대장암 항암 부작용 치료는 면역력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수술,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제거한다 해도 면역력 회복이 원활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한방과 양방을 병용한 대장암 항암 부작용 치료의 경우 항암 효능 증진 및 면역 기능 강화, 골수 기능 개선을 도모하는 특징이 있다. 방법 중 하나인 면역약침은 항암 효과와 더불어 인체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약침으로 경혈에 직접 주입해 치료한다.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하지 않아도 돼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도중 소화 장애로 약을 복용하기 힘든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치료법으로는 면역온열요법이 있다. 암 예방과 치료에는 기혈 순환의 촉진과 체온 상승이 도움을 주는데 면역온열요법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한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은 5배 증가하며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액순환 및 대사순환이 원활해진다. 이처럼 체내 온도 상승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장암 항암 부작용 완화를 돕는 대표적인 양방 면역치료에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이외에 고압산소치료, 비타민C 요법, 미슬토 주사치료 등도 함께 시행된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 암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어 항암 치료를 받을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식사가 힘들고 수시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 항암 부작용 치료는 기존 항암치료와 함께, 환자의 영양 상태 및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는 치료 원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도움말 :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장성환 진료원장)

출처 - 디지털 타임스 인터넷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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