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주암요양병원 - 2023년 01월12일 중식 암 전용식단 (은빛사랑요양병원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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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사랑요양병원 01월 12일 식단 중식 사진

안녕하세요. 암 환우를 위한암·노인 요양병원 은빛사랑요양병원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은 암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친구, 직장 동료, 친척, 가족 등 많은 분들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40대부터 80대 이상까지 암에 의한 사망률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고치는 불치병은 아니며 의학이 발달하며

조기 발견과 다양한 치료법으로 충분히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암에 걸렸을 경우 3차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방사선치료·항암치료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지만 3차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암이라는 질병은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암에 좋은 전문적인 식단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은빛사랑요양병원은 소음과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인 모악산 인근에 자리 잡았으며

고주파 온열치료, 고압 산소 치료 등을 제공하여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치료 효과를 대폭 상승시켜 줍니다.

암 환우들은 "먹지 말아야 할 음식과 먹으면 좋은 음식"이 매우 중요하며 무조건적인 채식이 아닌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은빛사랑요양병원은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공급받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소와 면역력을 높여드립니다.


- 잡 채 -

잡채에 들어가는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양파의 퀘세틴 성분도 몸속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 딸 기 -

딸기는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 시각 기능 개선에 좋고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붉은색·보라색·검은색 등의 꽃이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천연 색소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는 심혈관계 질환, 동맥경화 등에 좋다. 또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전 생성도를 낮춘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해주는 효과다. 이러한 안토시아닌은 색이 짙을수록 진한 색으로 표현되므로 색이 빨갛고 선명한 딸기를 먹는 것이 안토시아닌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딸기는 잼이나 파이로 만들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갈 비 -

몸속 노폐물 배출이나 중금속 해독에도 효능이 있다. 비타민 F가 많아 뇌질환 억제 및 치매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인"이나 "칼륨" 등 다량의 미네랄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뿐만 아니라 필수 불포화지방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 콩 나 물 -

콩나물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 시 혈관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어 결과적으로는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의 기능과 산소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혈액의 응고를 줄이고 동맥경화와 심장마비,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의료와 복지가 하나 되는 요양병원, 환우를 내 가족처럼 섬기며 지역과 함께하는 요양병원

은빛사랑 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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