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건강정보] 유방암 예방,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의 섭취가 중요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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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방암 예방,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의 섭취가 중요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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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질병 중 유방암이란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떻게 하면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지 확신 있게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여러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와 아닌 사람을 비교하였을 때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점을 위험인자라고 한다. 유방암의 위험인자로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젠), 연령 및 출산 경험, 수유 요인, 음주, 방사선 노출, 유방암의 가족력 등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유방암을 초기에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유방암 증상으로 알려진 유방 내의 혹 또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유방 자가검진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암의 크기가 2~3cm 이상으로 많이 진행된 후에야 알 수 있다. 이 외로 유두의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피부와 유두의 함몰, 통증 등이 발생했을 경우 알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유방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된다.

예방 방법은 아직까지 확실한 수칙은 없다. 다만 유방암의 위험 요인인 에스트로젠 노출 기간, 비만, 음주, 호르몬 대체 요법이나 경구피임약 등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별한 식이요법은 없지만, 유방암 치료 후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의 섭취와 칼로리 감소가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생존율을 향상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런 부분이 있기에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채소나 과일섭취가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비트는 고대 그리스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정도로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고,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의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합성을 촉진시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트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비트를 말린 후 물에 우려서 차나 물처럼 마실 수 있고, 즙으로 내려 먹을 수 있다. 즙으로 내려 먹을 경우 껍질, 뿌리, 알맹이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비트를 얇게 썬 후 건조해서 과자, 말랭이처럼 먹는 방법도 있다.

비트의 경우 지중해에서 자란 식물로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와 환경이 가장 비슷하다. 이에 더해 청정지역의 특혜를 받으며 자라기에 제주비트가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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