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결핍 등 "림프종" 원인 다양해...증상은? 혈액암의 일종, 치료법 알아보자

림프종 원인

림프종의 발생 원인으로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EBV) 및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등의 다양한 감염원, 장기간의 면역억제제 사용, 골수 혹은 장기이식을 받은 경우, 선천성 면역결핍, 콜라겐혈관질환 등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환자에서 원인이 불분명하며 앞서 나열된 요인들과의 인과관계도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림프종 증상

림프종은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 두 종류로 나뉜다. 림프종의 증상으로는 체중감소와 피로감, 무력감, 야간 발한, 피부 가려움증, 피부발진, 발열, 림프절 비대 등이 있다. 호지킨씨 림프종의 경우에는 호흡곤란과 흉통, 복부팽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호지킨씨 림프종은 코피와 함께 복통, 혈변이나 검은변을 볼 수 있다.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림프종 혈액암

우선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이므로 진단 시 골수 침범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골수 도말 및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항암치료 전에 우리 몸의 장기기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심장초음파 검사 혹은 핵의학 검사,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항암치료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림프종 치료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이기 때문에 진단 시 골수 침범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골수 도말 및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항암치료 전에 우리 몸의 장기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 혹은 핵의학 검사,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해 항암치료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출처 -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