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과 공기가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고 마른 것이라든가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동의보감 論水品(논수품)에 있는 내용입니다.
  옛사람들이 물이 건강의 근본임을 알고 병이 나면 우선 정갈한 물을 마셔서 몸 안의  찌꺼기를 말끔하게 씻어 내고 그래도 병이 낫지 않으면 비로소 약을 썼다 합니다.



물은 혈액순환을 주도하고, 임파액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모세
혈관에 작용하고, 포도당을 만드는데 관여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등 실로 무한한 효능이 있습니다.

본 원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150m 암반수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깨끗하고 신선한 물입니다. 해마다 실시하는 수질
테스트에서도 항상 오염이 없는 깨끗한 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환자분들의 자연적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병원 뒤로는 모악산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는 구이저수지가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 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는
그 어떠한 항암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편백나무숲 산책로는 언제든지 산책을
즐기시면서 삼림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